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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명언] "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 -제임스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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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제임스 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명언이에요...

제임스 딘이라는 배우는 반항과 청춘을 상징하는 배우죠.

솔직히 제가 태어나기 전에 젊은 나이에 사고로 죽은 배우라 잘 모르지만,

워낙 유명했고 많이 회자되는 배우라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많은 명언을 만든 배우더라고요..

 

 

솔직히 이 배우의 명언인줄은 몰랐고,

대학생 시절, 무얼 해야할 지, 삶의 의욕도 사라지고,

미래가 불분명하다는 생각에 자존심도 자긍감도 낮아지던 때...

이 명언을 우연히 마주하고 가슴 속이 일렁거리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는 꿈을 꾸고 있는가?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가?

 

내 삶에 충실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더라고요... 평생 살 것처럼 꿈꾸고 있지 않았어요..

그저 꿈이란 꿈일 뿐... 현생을 살아가기 급급하고 바빠서...

 

"꿈"을 뒤로 한 채...

그저 바쁜 하루하루 숨쉬기도 벅차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하루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나에게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그걸 외면하면 안되는거잖아요...

 

평생을 산다면.. 내가 꼭 이루고 싶은 그 "꿈"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당장 오늘 죽는다고 생각하면 단 한순간이라도 그 꿈을 이루어보기 위해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 할거라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그 꿈을 위해...

과감히 휴학을 하고, 현장을 배워보자, 그리고 부딪혀보자 했고,

그러면서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배움을 더 해야겠다 싶어 

대학원을 진학하기로 결정을 하였고,

그리고 내가 하고 싶던 그 꿈에 가까운 지금의 "일"을 하고 있게 되었어요...

 

아직도 저는 "꿈"을 꿉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버겁고 힘들기도 하지만..

심지어 큰 병을 앓고도 일을 그만두지 않는건 제 꿈을 위해서..

저를 위해서... 내가 아직 이루지 못한 "꿈" 그것을 해내고 싶어서에요..

 

그런데... 요즘 다시 하루하루 살아내기 바쁘고 힘들고 지쳤었나 봅니다...

 

격려 명언 미션을 보고 ...

이 명언을 떠올리자마자 

"아... 내가 잊고 있었구나...

꿈을 꾸는 걸 잊고 있었구나...

오늘 죽을 것처럼 최선을 다해야하는걸 잊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ㅠ_ㅠ

 

그래서 다시 한번.. 꿈꾸고... 살아보려고요...

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내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내 꿈을 조금이라도 이루기 위해 충실히 노력하며..

다시 한번 더 내 스스로를 격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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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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