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메뉴 버튼

나 이렇게 살아요

상세페이지 메뉴
https://mindkey.kr/religion/45250874

사는게 힘들어서 종교를 찾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어렵지만 마음 먹은대로 되지않고.

바라는 대로 되지 않고.

모든게 어긋나는 일만 있어 간절한 마음으로 종교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편과의 갈등 때문에 

남편이 너무 힘들게 하므로 

견디기가 힘들어 종교를 선택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근데 그것조차도 내 맘대로 하지 못합니다.

남들이 일주일에 교회한번 나가도 종교에 미쳤다고 열을 내는 사람이 남편입니다.

절에는 1년에 한번 부처님 오신날에만 가야 맞는게 남편입니다.

남편의 협조가 부족하고

직장 다니느라 절에서 하는 초하루 법회나 보름법회는 못나가고

불법이 좋아 일요일에 설법전에서 스님 법문을 듣고 오는것도 절에 미쳤다고 생난리입니다.

내가 절에 다니는 것도 비판의 대상입니다.

그냥 집에만 있는것보다 부처님께 예배하고 

기도드리고 싶은데 ~~~~~~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KR33JMG미주

신고글 나 이렇게 살아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