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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해요. <잔잔한 오르골이 들리는 몽환적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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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저희 시아버지 제사였어요.

제가 유일한 며느리라 제사 준비는 늘 제가 다 합니다. 시어머니도 안 계시고 도와줄 사람도 없어요. 그런데 전 혼자 하는게 익숙하고 편합니다. 저녁에 시댁쪽 식구들이 오셔서 제사 잘 모셨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수고했다고 말한마디 안하시더군요.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수고 했다 .고생 했다. 말한마디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 끝나고 치우는데 참 서럽고 힘들더라구요. 시댁은 참 시댁이네요. 위로가 필요한 날 <잔잔한 오르골이 들리는 몽환적인 숲> 사운드 들으며 마음을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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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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