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싫은 사람 유형

사람이 살면서 본의 아니게 하는 거짓말까지

싫은건 아닙니다.

저도 가끔은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습관적으로,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겐 정이 뚝 떨어집니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이가 있었는데 너무

거짓말을 자주 했습니다.

알면서도 참아 주고 같이 지냈는데 어느 순간

한계점에 달하게 됐어요.

특히 금전 문제로 거짓말을 하고 속인거에 

대해 화가 나서 관계정리를 했어요.

애초에 불신이 있어서인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데도 마음 정리가 너무 쉬웠어요.

거짓말 하는 사람도 싫고, 성격이 너무 강한사람도 싫고, 또 너무 몰염치한 사람도 싫어

합니다.ㅎㅎ

물론 모순덩어리인 저를 싫어하는 이들도

많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