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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싫어하는 유형 - 부정적인 말은 나를 지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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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dkey.kr/esfp/53627296

1. 낙관적인 인생관을 가진 ESFP.. 부정적인 사람은 나를 지치게 만들어요

 

모든 유형 중에서 불안의 수용도가 가장 낮다는 ESFP

하쿠나마타타~ 제가 좋아하는 문구예요^^

걱정마, 다 잘될거야

 

ESFP는 고민을 많이 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인생의 밝은 측면,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 위주로 보려고 해요.

비운과 침울에 압도당하지 않는편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기면 잠을 잘 못자는 남편에 비해.. 저는 너무 힘들면 몸에서 잠을 자라고 스위치가 저절로 켜지는 것 같아요

평소보다 더 많은 잠을 자고 나면 신기하게도 정신이 맑아지고, 전날 심각하게 고민했었던 문제들을 다시 돌이켜보면 별 것 아니였네’, ‘큰 문제 아니잖아라고 훌훌 털어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부터 하는 유형을 만나면 조금 힘들어요..

시도해 보지도 않았는데.. ?   안될거라는 생각부터 할까..

또한 장점보다 단점위주로만 이야기 하는 분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 내용 중 마음에 드는 문구가 떠올라요~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면 칭찬을 해주세요.

칭찬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나의 칭찬으로 기뻐하는 상대를 보게되면,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집니다.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로는 칭찬이 좋습니다.

세상 누구에게나 한 가지 칭찬거리는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리고 박수쳐주세요."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하는 ESFP는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 긍정의 말을 건네주고, 말을 전달하면서 나 자신 또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러니 주변에 ESFP가 있다면 부정적인 말 보다는 긍정의 말을 전해주세요^^

 

 

 

 

 

2. 자유로움을 갈망하는 ESFP.. 구속하는 스타일을 싫어해요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말은 성숙하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알고,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유롭다고 해서 무책임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고 오해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첫 직장에서 제일 높은 점수의 업무평가를 받아 보너스를 받기도 했었고, 아이를 낳아 어느정도 키운 후 새로운 직장을 다닐때도 맡을 일은 충실히 해내고 다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움직이려고 하는 편이였습니다.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걸 싫어하고 한번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끝내는 스타일이예요..

물론 게으른 완벽주의자라서..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마음 먹기까지... 예열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ㅠ

 

계획적이고 흐트러짐 없이 생활하는 분들을 존경하고 본받고 싶어해요

하지만 그걸 억지로 강요받으면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합니다 ^^;;

왜냐하면 ESFP는 자유로운 영혼~~

구속당하거나 제한되는 상황이 힘들어요..

또한 잔소리를 너무너무너무 싫어해요 !!! 내가 알아서 할게!!

사소한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과 모험을 즐기며 자유에 대한 열정을 느끼는 ESFP에게 틀에 박힌 삶을 요구하거나, 수시로 연락해서 동선을 체크하는 등... 숨통을 조여오는 행동은 금물이예요.

가스라이팅은 절대 안 당할 것 같은 유형임에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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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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