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메뉴 버튼

ENFJ 싫어하는 유형 ★ 질투의 화신★

상세페이지 메뉴
https://mindkey.kr/enfj/52843581

이번주 MBTI 주제는 내가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유난히 공공질서 지키지 않는 분들에게는 좋은 감정이 생기지 않는것 같아요.

 

지나는 길에서 흡연하는 분들 만나면 너무 싫어요.

앞쪽에서 걷는 분이 담배피우면 그 연기가 바람을 타고 뒤로 넘어오게 마련이죠.

뒤에서 걷는 사람은 피할길이 없이 고스란히 그 담배 연기를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그런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되는데

얼굴 찌푸리게 됩니다.

당장  쫒아가서 " 그러지마세요"  엄중히 문책하고 싶은 맘은 크지만,

의외로 쫄보라서 걸음 속도를 늦추거나 다른 길로 발걸음을 돌리기도 한답니다.

🚬😂😂😂😂

담배 피우시는 분들

제에에에발 !

공공 장소에서는

금연 지켜주세요 !!!!

 

 

 

전철 탔을때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분은 얄밉습니다.

큰 체형이나  짐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 경우는 이해할수 있지만,  자신의  편안함때문에  다리를 꼬거나 큰 각도로 벌리고 앉아 있으면 지나는 사람이나 근처에 서있는 사람들에게는 민폐가 될수 밖에 없죠.

조금만 자세를 바꿔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을텐데 말이죠.

전철 공익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장면이 하나 생각나네요.

큰 백팩을 앞쪽으로 바꿔 매면서 주변분들에게  공간을 확보해주는 매너있는 분!

작은 배려로  큰 훈훈함을 느끼게 되죠^^

전철에서는 

타인을 위해 배려하는 바른 자세로 앉으면  어떨까요? 😂😂😂😂

 

 

 

마지막. 개인적으로

ENFJ인 저는 질투가 많은 사람은 좋아할수가 없어요.

직장에서도 업무적으로 칭찬을 받거나 좋은 실적을 거뒀을때 그것을 시기 질투해서 관계가 서먹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함께 기뻐해주고 더 좋은 결과가 있도록 격려해주면 좋을텐데요.ㅠ.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시기 질투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현실에서 겪고 마주하게 되면 너무 속상하고 싫어지는 거죠.

 

 

이렇게

싫어하는 유형을 적어나가다보니

나 또한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더위와 길어지는 장마로 지치고 힘든

7월이지만 모두들 힘내시길 바래요^^

 

 

 

1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feel 🎶 ok

신고글 ENFJ 싫어하는 유형 ★ 질투의 화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