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심으로 조울증 같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엄청 받는 스타일인데

일하는 성향이 안 맞는 사람과 일을 할때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일이라서 힘들어요..

그래서 공과사가 구분이 안되는거 같아요

사적으로 진짜 괜찮은 사람이고 나름친한데 

갑자기 일터로 돌아오면 너무너무예민해지고

갑자기 돌변..?하는느낌이 제 스스로도 듭니다

그 직원분에게 미안할정도로 느낌도 들어요

화가 났다가 안났다가 진짜 저도 괴로워요ㅠㅠ

이거도 진짜 조울증에 속할까요?

ㅈ주변사람들에게 피해되는거 같고 제 자신도 마음이 다치는거 같아 조금 고치고 싶은 부분이네요 ㅠ